미 국방부 “바티칸에 미군 투입해서 교황청 통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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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바티칸에 미군 투입해서 교황청 통제할 수 있다”

https://www.yahoo.com/news/articles/pentagon-threatened-pope-criticized-trump-212552754.html



회의에 참석했던 한 미국 관리는 14세기 아비뇽 유수(Avignon Papacy)를 언급했다. 이는 프랑스 왕권이 교황권을 굴복시켜 교황 보니파시오 8세를 공격하고 몰락시키며, 교황청을 로마에서 프랑스 아비뇽으로 옮기게 만든 시기였다.


트럼프 행정부는 교황이 자국의 군사적 정책을 비판한 데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와 다른 고위 관계자들은 특히 교황이 1월 9일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 부분에 분노했다.


바티칸은 이 발언에 큰 충격을 받았고, 교황 레오는 그 해 예정되어 있던 미국 방문 계획을 취소했다. 일부 바티칸 인사들은 이 “아비뇽 유수” 언급을 교황청에 대한 군사적 위협으로 받아들였다.

2월에도 긴장은 풀리지 않았고, 교황청은 미국 건국 250주년 행사에 교황을 초청한 백악관의 제안을 거절했다. 대신 교황은 7월 4일에 튀니지와 시칠리아 사이의 작은 섬 람페두사를 방문하기로 했다. 이곳은 북아프리카 이민자들이 대거 도착하는 곳이다.



칼럼니스트 크리스토퍼 헤일은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교황)는 결코 우연히 날짜를 고를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악관은 이 보도를 전면 부인하며 “과장되고 왜곡된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펜타곤과 바티칸 관계자들 간의 회담은 존중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논의였습니다,”라고 국방부 관계자는 덧붙였다. “우리는 교황청을 깊이 존중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화를 환영합니다.”




왜 한번 해보지 크크크크크크크
 


image.png 미국 펜타곤에서 교황청 대사에게 "아비뇽 유수" 운운하며 협박했다는 보도

 

아비뇽 유수 = 프랑스 국왕이 교황을 무력으로 굴복시켜서 꼬붕으로 만든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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