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보여서 좋아했던 그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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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붐붐의민족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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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이야기가 밑에 나왔길래 이 노래를 빼놓을 수가 없어서...
하나포스 핵동이나 신비로 애니피아 같은 사이트가 현역이던 시절에도 사실 "뭔가 대단하다"라는 말만 서로 했었지 진지하게 분석하거나 파고들던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 레인 좋은 애니죠 맞아맞아... 근데 이번주 건담 시드 언제 올라온대요?...」 같은 느낌)
그래도 머리가 좀 굳은 뒤에 다시 보면 있어보이는것 이상으로 있는 작품이기도 하고 트렌드를 안타는 화풍이나 대체불가능한 분위기 때문에라도 한번 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의 각본가인 코나카 치아키는


The Big O와 디지몬 테이머즈의 각본총괄을 맡았고 라제폰 같은 작품에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가상세계나 시뮬라크르를 일관되게 제재로 다루는 사람인데 이 시기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엔 웬만하면 다 한발씩 걸치고 있어서 신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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