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개꿀이 아니라는 스타벅스 건물주

작성자 정보

  • 붐붐의민족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uploaded_67b3e7f961f56.jpg

uploaded_67b3e7fa5c601.jpg



스타벅스 건물주는 일반 건물주 임대차 계약과는 다르게 입점 인테리어 비용을 건물주가 부담하고 대신 점포 매출에 비례해서 임대료를 받는 구조.


근데 본사에서 버디패스(월 7900원) 도입, 구독료는 본사가 먹고 구독 할인만큼 점포 매출이 빠져서 그만큼 임대료도 줄어듬.

거기에 스타벅스 딜리버스(배달서비스)로 발생한 수익의 경우 원래 계약대로 매출 * 임대수수료율이 아닌 할인, 쿠폰, 배달수수료 등 모두 뺀 금액의 4%만 지급하기로 일방 통보.


전반적으로 신세계가 스타벅스 본사 지분까지 인수한 이후로 본사 매출은 늘리고 점포 매출을 줄이는 방식으로 돈은 본사가 먹고 건물주 수익은 줄어들게 개악되고 있다고...


옛날에 스타벅스 들어오면 건물 팔자가 바뀐다는 말까지 들었는데 이젠 그 시대는 지났나봅니다. 말이 건물주지 거의 본사 횡포 맞는 가맹점주 수준 덜덜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910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