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자칭 네이버 개발자가 푼 치지직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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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붐붐의민족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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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이 찐 개발자 인지는 모르겠으나
장비 갖추고 간담회 한 10월 부터는 3개월 사이에 에지간한 기능들 다 넣고파트너 스트리머와는 소통이 매우 원활하게 이루어 지고 있으며
그리드 덕분인지 9월 간담회에서도 남는 장사 하고 있다고 했으며
구독권 선물 기능 도입후엔 유의미하게 수입도 올랐을 테니 확실히 5년은 넘길 듯 하고.
부진한 사업 정리하는 와중에 그 대체 사업으로 언론 기사에서 치지직 계속 언급 하는 거 보면 당분간 밀어줄듯합니다.
개발자들도 고생했지만 신생 플랫폼에서 거진 8개월 동안 시청자가 증발한 줄 알고
불안해 했을 스트리머와 시청자들에겐 참 다행스러운 결과로 나온 듯 하네요
그 외에 감상으론
1. 대한민국에서 네이버 페이의 편의성은 치트키
2. 작정한 대기업의 개발력은 상상이상
3. 사람의 취미생활, 특히 인방은 쉽게 못 바꿈.
기능이 부족하더라도 스트리머가 있으면 꾸역꾸역 가서 보는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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